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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한가위 민속 놀이 체험·공연 풍성

ACC 야외극장서 즐기는 영화 상영제 아시아 문화행사·보름달 관측 체험도 30일 진도서 송가인 트로트 가수 공연

등록일 2023년09월29일 08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ACC재단 빅도어시네마. 2023.09.27.     뉴시스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전통 체험 행사와 공연이 광주·전남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28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어린이 문화원·아시아문화 광장 일대에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이날부터 이틀 동안 야외 대형스크린을 통해 프랑스 영화를 즐길 수 있는 'ACC빅도어시네마'가 열린다.

첫날엔 흑인·백인광대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로쉬디 젬 감독의 '쇼콜라'영화가, 둘째날엔 사업가로부터 장미 정원을 지키려는 피에르 피노드 감독의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은 당일 오후 7시 ACC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한다.

문화창조원 무인 안내기에선 '흑토끼 퍼즐 맞추기' 행사가 열린다. 1분 이내에 9개 퍼즐을 빠르게 완성한 30명에게 추석 선물을 준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는 '추석 한마당-보름달 아시아(FULL MOON ASIA)'를 주제로 아시아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연·토끼 딱지·소원 병풍 제작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그림을 완성하는 '알록달록 전통의상 포일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ACC      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7종 체험·공연·대회마당을 연다. 전통놀이·악기 체험과 함께 인형극(28일), 전통탈춤 공연(30일)이 열린다.

'보름달 관측'행사도 열린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별빛천문대에서 열리는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예약해야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날부터 사흘 간 민속놀이한마당을 연다. 오는 30일은 두 차례 전래극 특별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도 추석 연휴 동안 다채로운 팝업북·컵 제작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주인공 캐릭터 그리기'는 비엔날레 전시관과 야외광장에서 이날과 29일,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아트 팝업북을 만드는 '더 리틀 큐레이터'(9월 30·31일), 머그컵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9월 30일, 10월 2·3일)도 열린다.

전통·생활 한복을 입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하면 입장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 6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과자 선물이 주어진다.

전남 지역에서도 전통 놀이와 국악 공연이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90분 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토요민속여행' 특별 공연을 연다. 송가인 트로트 가수도 특별 출연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야외 전통민속놀이체험장에서 제기차기, 투호, 고리던지기 민속 놀이 체험 행사를 연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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