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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문 정부 통계조작' 감사결과에 "충격적 국기문란 실체 드러나"

"검찰 수사의뢰돼 책임 소재 밝혀질 것"

등록일 2023년09월16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뉴시스

 

 

대통령실은 15일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소득·일자리' 관련 통계 조작이 있었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충격적인 국기문란의 실체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감사 결과 발표 후 통화에서 "검찰에 수사의뢰됐다고 하니까 책임 소재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 국가통계 왜곡 의혹 관련,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총 22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소득, 일자리와 관련해 대표 정책에 맞는 통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등 컨트롤 타워에서 한국부동산원, 통계청 등 여러 기관을 압박한 것으로 파악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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