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고흥요양보호사협회 Mou 체결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회장 김선희)와 굿모닝서울안과(대표원장 김근호)가 요양보호사들의 안질환 예방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9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요양보호사협회 회원 및 직계가족들에게 안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건강상담과 진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근호 대표 원장은 “고흥군 요양보호사들의 안과 질환 예방과 눈 건강을 위해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의 복지사업 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광천동에 있는 굿모닝서울안과의원은 맞춤형 전문진료와 국제 표준의 최첨단 의료장비, 노안, 백내장, 안구건조증, 망막, 녹내장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있다.
한편, 김선희 회장은 이외에도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 회원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7개의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원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의료, 법률, 교육 등 관련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펜션, 카페, 식당, 보험사, 장례식장 외 여러 분야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정희도 회계사무소, 법무사 남영현사무소, 법무법인 정훈, 한화손해보험, 우주장례식장, 상그릴라요양병원,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과역꽃화원, 알파문구, 수완펜션, 해다담, 별헤는몰랑, 녹동만남의광장, 뚜레쥬르, 세나클카페, 온화카페 CCD카페 등 17곳이다.
김선희 회장은 “회원 및 가족들의 편의 제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요양보호사 회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061-834-10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