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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남도언론인협회 기자 간담회

"전방위적인 국고 예산 확보로 조기에 예산 1조원시대를 열겠습니다."

등록일 2023년06월15일 15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강종만 영광군수는 7월1일면 취임 1년이 돼는데 그 소감으로 기자간담회를 시작하고 있다 

 

 


     취임 이후 국고 예산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방문했던 소회를 밝히고 있다

 

 

 


         강종만 영광 군수는 취임 이후 국고예산을 위해 확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음을 말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남도언론인협회(회장 강지훈) 8명의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군정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국고 예산 확충을 위하여 중앙부처와 여야를 막론한 국회 방문 등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또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지역주민들에게 정신 함양과 문화적 혜택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 군수는 취임 이후 그간 재원의 부족으로 지역 발전의 정체 현상을 해결하고 우리 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예산 확충에 매달렸다.

 

이에, 중앙부처 6번의 방문과 여야 막론하고 국회의원 면담 26번 등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 금년 추경예산액은 7,499억이며 2023년 최종예산액은 8,500여억원으로 예상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남도언론인협회 기자회견을 마치며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로 조기에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하며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와의 기자회견을 위해 남도언론인협회 기자회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민선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이 완성된 만큼 전라남도와 중앙 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하는 전방위적인 예산 활동에 매진을 다하여 예산 1조원 시대를 조기에 열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특히,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역대 최대 금액인 77억 4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전대미문의 성과이며 제 입장에서도 감격스럽기까지 한 성과라며 결국 국고 확보 활동은 세일즈로서 철저한 인맥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중에 우리 군은 백수해안도로와 향화도를 잇는 도로변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 ‘백수해안 교감형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총 414억원]’과 4대종교 순례 관광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순례테마 관광연계사업[총 199억원]’이 내년도 정부 국책사업으로 반영되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국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광군 이래 단일사업으로 300억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최초이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영광(靈光)은 한자가 뜻하는 “신령스런 빛”의 의미처럼 정신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세계 유일한 4대 종교 유적지[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가 상존하는 곳이다.

 

앞으로 영광에 4대 종교 테마를 활용한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기독교인이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가듯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 교인들이 성지를 찾아 영광을 방문하여 체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군수는 취임이후 가장 강조했던 부분으로 소통을 통한 +98+98‘섬김행정’의 시작은 전 공직자의 명찰 패용으로부터 시작하였다며 책임행정 강화, 소속감 고취, 주민과의 친절소통 등을 위하여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명찰 패용을 시행·정착한 것이라고 말했다.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섬김 행정’ 실천으로 모든 군민들이 영광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민선 8기 영광 군정이 훗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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