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전남자치경찰위, 농촌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유튜브 눈길

- 농식품부 협업, ‘고흥경찰서 시골경찰학교’ 주제 콘텐츠 제작 - -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드론합동순찰대 등 주민 호응 -

등록일 2024년11월19일 0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지키미 밥차 홍보 유튜브(시골경찰학교)

 

 

 


                             지키미 밥차 홍보 유튜브(뻐꾸기 문안순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가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홍보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유튜브 ‘지키米 밥차-고흥 경찰서’편을 제작했다.

 

‘지키米 밥차’는 농촌 현장을 지키는 분들에게 밥차를 선물로 보내며 따뜻한 한끼의 감사함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경찰서편에서는 시골경찰학교, 드론합동순찰대, 뻐꾸기 문안순찰 등 다양한 자치치안 활동을 소개했다.

 

시골경찰학교는 주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교통사고와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판소리, 색소폰 연주, 노래교실 등 경찰관의 재능기부까지 더해져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고흥경찰서, 고흥군청 등과 함께 운영 중인 드론합동순찰대의 활동 모습도 생생하게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여름 치안 드론을 통해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집중적인 순찰 활동을 하고, 드론에 부착된 스피커로 1일 1개 면씩 야외활동 자제 방송을 진행, 논밭에서 일하는 어르신의 온열질환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또한 고령화율이 43%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흥지역 특성에 맞춰 경찰관이 마을 노인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안을 덜어주는 ‘뻐꾸기 문안 순찰’ 제도도 함께 소개했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치안 활동에 참여한 도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키米 밥차 - 고흥경찰서’편은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와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