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여수해경, “치안 공백 최소화!” 드론 활용 미래형 해양 경비 시행

- 드론을 통해 입체적 순찰 강화, 오염 사고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현장 투입 -

등록일 2024년09월19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드론을 활용해 방제활동 중인 해경

 

 

 


                         드론을 활용해 방제활동 중인 해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서해안 유일 다목적 방제 함정 화학방제2함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순찰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환적·급유 작업 및 대형 화물선의 통항이 잦은 여수·광양항 해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해양오염·적조 예찰, 해상 위법행위 단속 등을 통해 치안·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2일과 7월 3일에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에서 드론을 통해 오염 범위와 오염군 확산 방향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추가 오염군 예찰까지 항공 영상으로 확인하며 효율적으로 방제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화학방제2함은 전 승조원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차세대 경비 방식 전환에 대비하고, 드론을 활용한 안전관리 자료 축적과 야간운항 제한 어선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등 미래형 경비 방식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드론 운용을 통해 방제·경비·치안·범죄예방 등 다각적인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