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4일 오후, 빛고을타운에서 회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첫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4일 오후, 빛고을타운에서 회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첫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평생학습 거점캠퍼스 운영 첫걸음
▢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4일 오후, 빛고을타운에서 회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프로그램 첫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 이번 특강은‘치매예방을 위한 웃음치료’를 주제로 한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의 유쾌한 강의로 참여자의 뜨거운 관심과 웃음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들은“웃음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했다”
“웃음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앞으로 진행될 강좌도 기대된다”등 참여소감을 나누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 김용덕 빛고을타운 본부장은“선배시민 문화조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춘문 평생교육원 원장은“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령 특화 평생학습을 확대해 광주시민이 건강한 노후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평생학습 거점 캠퍼스’운영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인생의 노을, 비로소 웃음을 배우다 △치매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 등 총 8회차 강좌를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