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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시원한 도시 시범사업’ 월곡1동서 정책소풍 창업기업 실증제품들 ‘폭염저감 효과’ 점검

- 월곡1동에 3억6000만원 투입 쿨루프 시공‧도시숲 조성 - 복사냉각필름‧친환경 쿨링포그 등 실증제품 경로당 설치 - 광주은행·삼성전자·국민은행, 5300만원 냉방물품 기부

등록일 2024년07월04일 02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기업으로부터 폭염예방을

                            위한 냉방물품(에어서큘레이터, 생수)을 기부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기업으로부터 폭염예방을

                            위한 냉방물품(에어서큘레이터, 생수)을 기부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정책소풍으로 시원한 도시 조성사업을 시범 추진중인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 대비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산구 월곡1동을 찾아 ‘정책소풍’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고장명 ㈜대아글로벌 대표, 이종헌 포엘 대표,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폭염저감시설이 설치된 월곡중앙경로당을 찾아 쿨루프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또 광주시 창업기업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의 실증제품인 복사냉각 필름을 직접 경로당에 부착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이후 창업기업 실증사업의 또 다른 현장인 월곡1동 하늘어린이공원을 찾아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포그 시스템을 점검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빈번해진 폭염 피해는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약한 취약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광주의 창업기업들과 힘을 모아 도시열을 낮추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도시열환경 개선을 위해 폭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저감시설을 집중 설치·지원하는 ‘시원한 도시 조성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가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월곡1동에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등 12개소에 쿨루프 시공과 도시숲 조성(사암로~흑석사거리)을 추진하고 있다.

 

또 광주시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복사냉각 소재필름 시공(포엘),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포그 설치(㈜대아글로벌)에 1억6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정책소풍에서는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도 열렸다. 광주은행, 삼성전자, KB국민은행은 5300만원 상당의 에어서큘레이터, 생수 등 냉방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원한 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인 월곡1동과 인근의 월곡2동, 우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2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정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광주지원센터장, 노현주 국민은행 호남지역그룹 대표,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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