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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힘 인재영입위,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박상수 변호사 영입

정성국 교총 회장·박상수 학폭 전담 변호사 이수정 교수·박충권 연구원 등 입당 환영식 '인재영입위원장 겸임' 한동훈도 참석 예정

등록일 2024년01월07일 23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민인재 토크콘서트' 대한민국의 보석을 찾다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3.12.19.   뉴시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오는 8일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박상수 변호사 등 새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한다. 또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후 첫 인재영입식도 연다.

7일 인재영입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8일 비대위 출범 등으로 미뤄졌던 인재영입 환영식 및 인재영입위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회의를 진행한 뒤 새 영입인재 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정성국 교총 회장은 교총 75년 역사상 두번째 평교사 출신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그간 당에서 진행하는 교권회복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학교현장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 왔다.

1979년생인 박상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과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자문변호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 당시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참석해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환영식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등 그간 발표된 영입인재 4명이 환영식에 참석해 공식 입당 절차를 밟는다.

인재영입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새해 인사가 많이 누적돼 있다"며 "당의 가치와 잘 맞고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분들을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고 선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이날 인재영입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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