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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지율, 1.1%p 내린 38.9%…고물가 등 경제난 영향[알앤써치]

등록일 2023년10월09일 00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10.05.    뉴시스

 

 

추석 직전 40%대로 올랐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30%대로 내려왔다는 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4050세대의 지지율 낙폭이 컸는데 추석 연휴 기간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1009명에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38.9%로 나타났다. 지난주 40%에 달했던 긍정 평가는 한 주 만에 1.1%포인트가 떨어지며 다시 30%대로 떨어졌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8.8%로 같은 기간 1.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40~50대의 지지율 변화 폭이 컸다.

40대의 긍정평가 비율은 지난 조사(30.9%) 대비 6.2%포인트 하락해 24.7%를 기록했다.

50대의 긍정평가 비율은 33.2%로 전주 대비 10.1%포인트 내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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