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년원 9.18, 행사 보도자료1
□ 고룡정보산업학교(원장 신원식)는 지난 8월 19일 광주지방변호사회(단장 이건영)로부터 소년원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 광주지방변호사회 이건영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소년원 신원식 원장은 “우리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며 “오늘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원들의 큰 사랑이 외로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광주지방변호사회는 광주와 전남에서의 대표적인 법률가 단체로서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본 단체는 광주소년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