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와 보양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와 보양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백숙용 영계를 10~11일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겐 백숙용 토종닭을 할인 판매한다.
간편삼계탕재료를 두 개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이외 삼계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해 증정 행사 또는 할인 등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8~11일 무항생제 영계를 두 마리 구매 시 행사 카드 할인하고, 하림 브랜드 토종닭을 2000원 저렴한 1만2900원에 판다.
또 삼계탕용 인삼과 수삼을 행사 카드 할인하고, 닭 잡내를 잡을 수 있는 깐마늘을 4900원에 판매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선 간편 삼계탕도 저렴한 값에 내놓는다. 전복·장어 등 보양 수산물도 할인 판매한다고 업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