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메타버스 캠프 뉴시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청년캠프는 6일 광주시 선거 역사상 최초의 온라인 선거캠프인 ‘메타버스 캠프’가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용섭 메타버스 선거캠프’는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이용섭 후보와 함께 뜻을 같이 하며 “광주를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완성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타버스 선거캠프’에 담아냈다.
이용섭 청년캠프는 이날 메타버스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이들은 ‘메타버스’ 안에서 이용섭 후보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민선8기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청년정책 및 인공지능 기반의 시민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MZ세대를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용섭 후보는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하는 광주의 그림을 메타버스와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도 세계를, 최고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에 함께 힘모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