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4월 11일 회원 50여명과 함께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인 빛고을타운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유익한 복지정보를 참여자 개인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김용덕)은 11일 ‘빛고을 SNS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빛고을 SNS서포터즈단’은 지난해 10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타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그간 ‘빛고을 SNS서포터즈단’은 소셜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스마트폰과 SNS 활용 등 역량강화 교육을 수강하고, 빛고을타운의 각종 온·오프라인 미션 수행 등 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인 빛고을타운의 현장 소식을 개인 SNS(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달해 왔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에도 참여하는 전성문 회원은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나의 재능을 계속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빛고을타운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 ‘빛고을 SNS서포터즈단’의 50명의 회원들은 빛고을타운에서 회원들이 직접 경험하는 생생한 현장소식과 유익한 복지정보를 개인 SNS(페이스북 등),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전달·공유·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김용덕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경험과 재능을 꽃피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행동하는 새로운 노인상인 ‘선배시민’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