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뉴시스
대통령실은 4일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한 의료 전문 매체의 '600명 증원 조율 가능성' 취지 보도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약 2시간20분간 면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