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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자 686명, 39%가 전과자…최고는 '11범'(종합)

19시 기준 지역구 후보 686명 중 237명이 전과자 민주 92명, 국힘 55명, 개혁 17명, 진보 16명 등 비례대표 후보자 44명 중에선 4분의 1이 전과자

등록일 2024년03월23일 0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2024.03.22.     뉴시스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한 후보 686명 중 38.9%인 23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다 전과자는 11범으로, 무소속 출마한 장동호(충남 보령시서천군) 후보가 이를 신고했다.

전과 9범을 신고한 국민의힘 양정무(전주시갑) 후보가 뒤를 이었으며, 전과 8범은 더불어민주당 권택흥(대구 달서구갑)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창원시 성산구) 후보 총 2명이었다.

전과자 237명 중 초범이 126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재범 62명(10.2%), 3범 28명(4.6%), 4범 11명(1.8%)이 뒤를 이었다. 5범 6명(1.0%), 6범과 7범이 1명씩(0.2%), 8범 2명(0.3%), 9범 1명(0.2%), 11범(0.1%)도 후보에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2명(37.7%), 국민의힘 55명(21.9%), 개혁신당 17명(44.7%), 진보당 16명(76.2%), 새로운미래 13명(48.1%), 녹색정의당 8명(47.1%) 등이 전과 기록을 신고했다.

비례대표 후보자 44명 중 전과자는 총 11명(25.0%)으로 집계됐다. 초범과 재범이 각각 3명, 전과 3범과 4범이 각각 2명씩이었다.

비례대표 후보자 중 최다 전과자는 5범인 녹색정의당 나순자 후보였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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