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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18 역사 부정하는 정신 나간 집단 심판해달라" [뉴시스Pi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텃밭인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정권을 "5·18 역사를 부정하고 폭도로 매도하는 정신 나간 집단, 반역의 집단"이라고 규정하며 심판해 달라고 호소

등록일 2024년03월22일 08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민중항쟁추모탑에서 참배를 하며 분향을 하고 있다. 2024.03.21.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민중항쟁추모탑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2024.03.21.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민중항쟁추모탑 참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덕 공동대표, 이재명 대표,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4.03.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영덕,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1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민중항쟁추모탑 참배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2024.03.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텃밭인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정권을 "5·18 역사를 부정하고 폭도로 매도하는 정신 나간 집단, 반역의 집단"이라고 규정하며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광주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방명록에는 '4.10 심판의 날. 오월 정신으로 국민승리의 역사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5·18 묘역 앞에서 그 참혹한 순간에 칼에 찔리고 몽둥이에 맞고 총알 맞아 죽어가는 고통을 떠올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5·18이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들의 정당한 주권 행사,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지키는 처절한 투쟁을 북한군이 개입한 반역행위로 매도한다"며 "여전히 그 주장을 할 뿐 아니라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버젓이 국민의 대표로 공천까지 하는 당이 바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권"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4·10 총선은 국민을 존중하는 국민의 충직한 일꾼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국민이 맡긴 총칼이 아니라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가해하는 집단을 심판하는 그야말로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 돼야 한다"며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포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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