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혜령 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비례대표 공천에서 지역을 갈고 닦은
호남여성 지역인사가 추천되지 않았다”고 주장
국민의힘 양혜령 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비례대표 공천에서 지역을 갈고 닦은
호남여성 지역인사가 추천되지 않았다”고 주장
국민의힘 양혜령 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비례대표 공천에서 지역을 갈고 닦은
호남여성 지역인사가 추천되지 않았다”고 주장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당원 및 양혜령 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2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서 국민의미래 호남 여성 비례대표 후보는 지역을 갈고 닦은 지역인사가 전혀 추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원 및 지지자들은 지난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발표에서 지역을 갈고 닦은 지역인사인 양혜령 여성비례대표후보가 당선권은 커녕 명단에 아예 포함되지도 않았던 사실에 대해 “직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여 19.6%를 얻어 호남지역 출마자 중 최다득표를 했으며 척박한 호남지역에서 책임당원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여성후보의 순위가 46번 이후로 밀렸다는 것에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이는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당원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다”라고 하였다.
이들은 “4년전 국민의힘 당규 29 제 18조(심층심사) 3항에 명시된 대로 ‘당세가 현저히 약화된 취약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직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정당득표율 15% 미만 득표지역(시도단위)을 비례대표 우선 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후보자 추천순위 20위 이내의 4분의 1을 해당지역 인사로 우선 추천한다’는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번 발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당지역 인사가 아닌 단순연고자들을 그 자리에 배치하여 허탈감을 금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총선을 치루기 위한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호남지역인사를 배제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순번은 반드시 재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총선 보이콧과 함께 단체탈당까지 시사했다.
국민의미래 호남 여성 비례대표 후보는 지역을 갈고 닦은 여성 인사가 추천되어야 한다고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양혜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