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광주신세계 등 '농성역 시민문화공간 개선 협약'. (사진=광주교통공사 제공). 뉴시스
광주교통공사는 광주신세계와 협약을 맺고 농성역을 '시민문화공간'으로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농성역은 지하철 예술무대와 '호남학'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 공간이 운영되고 있지만 노후화로 인해 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협약을 통해 테마공간은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개선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GCC사관학교' 입학설명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위드스페이스, 20일 오후 2시 광주 실감콘텐츠큐브에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사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사관학교 1기생 모집. (사진=광주시청 제공). 뉴시스
GCC사관학교는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실감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4가지 분야 교육생을 이달 28일까지 150명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설명회를 통해 'GCC사관학교'를 홍보하고 단계별 교육 운영과 산학연계 취업지원 과정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네이버 웹툰 '윌유메리미' 마인드 C 작가의 웹툰 제작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2022)' 웨스트월드 임주용 소장, '택배기사(2023)' 웨스트월드 박지용 팀장이 특강한다.
◇광주도시공사,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
광주도시공사 쌀 7000㎏ 기부. (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 뉴시스
광주도시공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7000㎏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서구와 광산구 지역의 매입임대주택 4개동를 방문해 등기구 교체, 소방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