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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정운천 "독자 권역·정책"

128년만에 출범 축하…여야협치가 최대 결실 "성공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함께 하겠다"

등록일 2024년01월18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    뉴시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전라북도가 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명실상부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환영했다.

전북특자도 공식 출범일인 이날 정 의원은 "그동안 호남권은 수도권에 편중된 정부 정책으로 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매번 홀대를 받아왔고 특히 호남 속에서도 전북은 광주와 전남에 밀려 늘 소외되면서 좀처럼 발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오늘 전북이 중앙정부의 권한을 일부 이양받아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전북특별자치도로 재탄생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독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정 의원은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생명과 문화관광, 고령 친화·미래 첨단·민생 특화 5대 핵심 산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강한 전북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제정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이어 정운천·한병도 의원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의 여야 협치로 발의한 지 133일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를 이뤄냈다.
 
정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민으로서 더 높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김관영 도정 출범 이후 3인의 여야 협치, 전북도민의 열정과 노력이 하나로 모아져 이뤄진 최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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