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사진=뉴시스DB) 뉴시스
광주 서구는 건축 관계 법령과 인허가 절차 등 주민 궁금증 해소 등을 위한 건축민원 전문상담실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구청 건축과 사무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항목으로는 ▲건축 관계 법령과 건축 인허가 ▲건축 설계·시공·감리 등에 필요한 비용, 공사 진행방법 ▲건축 관련 분쟁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전문상담실 운영을 통해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