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 개봉 18일 만에 400만↑

손익분기점은 720만명

등록일 2024년01월06일 2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6일

                          오전 7시 기준 25일 하루 동안 54만 9547명을 모으며 최종 누적 관객수 223만 719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노량' 포스터가 나오고 있다. 2023.12.26.     뉴시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18일째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 같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400만! 이순신 마무리를 순항시켜 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고, 최후의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도 "400만 돌파!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화답했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명량'(2014), '한산:용의 출현'(2022)으로 이어지는 김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김윤석 외에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했다.

다만 '노량'의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이다. 300만명 이상을 더 끌어모아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흥행 추세라면 벅찬 숫자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명을 모았는데 100만명을 추가하는데 일주일이 추가로 걸렸다. 전날 박스오피스에선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작 '위시', 1200만명을 넘긴 영화 '서울의 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