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전경. (사진 = 조선대학교 제공) 뉴시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요구도가 높은 직무별 현직자를 초청, 채용 트렌트부터 취업 정보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오는 9일에는 삼성전자 생산·품질 교육이 이뤄지며 11일에는 SK텔레콤 UI·UX 특강이 열린다. 앞선 3일에는 현대홈쇼핑의 서비스 기획·핀테크· 이커머스 특강이 진행됐다.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신감 고취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