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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늦게 오는 약속 기다림을 더해요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음력 11월 25일 기사·소한)

등록일 2024년01월06일 1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의 운세 뱀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피곤한 부탁도 웃으면서 받아주자.60년생 대신하는 자리 친구를 얻을 수 있다.72년생 불편함 속에서 자유를 가져보자.84년생 씁쓸한 마음 게으름이 원인이다.96년생 좁아있는 운신의 폭 넓고 크게 하자.

◆소띠
49년생 어깨춤 덩실덩실 호사를 누려보자.61년생 절대 겸손 마음의 준비를 다시 하자.73년생 한 몸 같은 인연과 내일을 그려보자.85년생 산해진미 젓가락질이 바빠진다.97년생 허락하는 만큼의 욕심만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아차 하는 방심 위로 받지 못한다.62년생 실현 가능한 목표 시작을 서두르자.74년생 잔뜩 했던 기대 찬바람이 불어온다.86년생 거래나 흥정 분위기부터 맞춰가자.98년생 하늘과 땅 차이 경쟁에서 이겨내자.

◆토끼띠
51년생 여럿이 북적이는 잔치를 벌려보자.63년생 열심히 살았다. 이야기가 남겨진다.75년생 동서남북 걸음을 재촉해야 한다.87년생 더도 덜도 말고 지금을 지켜내자.99년생 주어진 조건에서 꽃을 피워보자.

◆용띠
52년생 주고받는 계산 깔끔함을 더해보자.64년생 손해다 싶어도 마무리를 해내자.76년생 의심을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 진다.88년생 돌아서는 모습 아쉬움이 남겨진다.00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진다.

◆뱀띠
53년생 걱정스럽던 표정 이내 환해진다.65년생 바꾸고 싶지 않은 기쁨이 함께 한다.77년생 무심한 인사에 우정이 깊어진다.89년생 늦게 오는 약속 기다림을 더해보자.01년생 감동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보자.

◆말띠
54년생 강함이 아닌 아름다움을 가져보자.66년생 최고의 전성기 날개를 펼쳐보자.78년생 기회다 싶어도 게으름을 피워보자.90년생 눈물이 글썽이는 도움을 받아보자.02년생 겨울이 반가운 나들이를 해보자.

◆양띠
55년생 서로가 원하던 만남을 가져보자.67년생 자존심도 체면도 땅으로 묻어내자. 79년생 비겁한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91년생 멋으로 하지 마라. 진심이면 통한다.03년생 왠지 초라해져도 차선을 가져오자.

◆원숭이띠
56년생 억측이나 편견 여럿을 힘들게 한다.68년생 사소한 감정싸움 대세를 그르친다.80년생 아쉬운 마무리 숙제가 남겨진다.92년생 늦지 않은 후회 처음으로 돌아가자.04년생 애써 기분전환 미소만 보여 진다.

◆닭띠
57년생 뜻 깊은 승리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69년생 고래 싸움에 새우 뒷짐 져야 한다.81년생 복잡한 과정 건너뛰고 생략하자.93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호기를 부려보자.05년생 조용했던 집안에 활기가 넘쳐난다.

◆개띠
46년생 격려에 이은 응원 기운을 다시 하자.58년생 기다렸던 제안 두 팔 벌려 안아주자.70년생 버릴 수 없으면 아끼고 지켜내자.82년생 바쁘게 했던 준비 소문만 남겨진다.94년생 야무진 솜씨로 합격점을 받아내자.

◆돼지띠
47년생 그동안에 고단함 스르르 녹여진다.59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71년생 똑똑한 자만 수난을 당해야 한다.83년생 어쩔 수 없는 빈틈 각오를 다시 하자.95년생 소중하고 감사한 충고를 들어보자.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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