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블랙핑크 네 멤버, YG와 계약 않기로…"그룹 활동만 함께"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네 멤버가 자신들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계속 하기로 한 것과 별개로 이곳을 모두 떠나기로

등록일 2023년12월30일 0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왼쪽부터), 로제, 지수, 제니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찰스3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예술인 대영제국훈장(MBE) 특별수여식에서 훈장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2023.11.22.  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네 멤버가 자신들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계속 하기로 한 것과 별개로 이곳을 모두 떠나기로 했다.

YG는 29일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YG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 6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의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다시 초대형 월드투어를 돈다.

그런 가운데 K팝 업계는 네 멤버가 팀 활동은 YG를 통해 하되, 개별 활동은 각각 개별 레이블을 차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예상해왔다. YG는 끝까지 네 멤버와 개별 계약 협상을 했으나 최근 불발됐다.

실제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하고 최근 이를 알렸다. 제니는 기존에 예상하지 못한 색다른 방식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제니는 패션 관련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멤버들인 지수, 리사, 로제도 각각 곧 레이블 설립을 알린다. 지수는 배우, 리사는 해외 활동, 로제는 음악 활동에 각각 힘을 싣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