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서구, 생활 속 복합커뮤니티 공간 ‘새몰마루센터’ 개관

- 주민생활 중심 인프라 조성…경로당,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 생활문화 공간 확보, 주민들의 품격 있는 생활 기대

등록일 2023년12월27일 1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는 27일 생활 속 복합커뮤니티 공간 새몰마루센터 개관식을 개최

 

 


                  광주 서구는 27일 생활 속 복합커뮤니티 공간 새몰마루센터 개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7일 유덕동에 문화․복지 복합 공간인 ‘새몰마루센터(서구 천변우하로 301)’ 문을 열었다.

 

새몰마루센터는 지상 3층 643㎡규모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 ▲1층 경로당 ▲2,3층 생활문화센터 ▲3층 작은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1층 새몰경로당은 기존의 송당경로당 건물 노후화로 불편함을 겪었던 이용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재탄생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서구는 경로당 회원들에게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층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마주침 공간’과 음악, 악기 등을 연습할 수 있는 ‘방음공간’, 요가․체조 등이 가능한 ‘마루공간’, 생활문화 프로그램 공간인 ‘학습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생활문화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공간대관, 동호회 양성과 같이 지역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3층 작은 도서관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을 위한 열람공간과 서가로 조성됐다. 3250여 권의 장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유덕동 마을 BI인‘아이가 미소짓는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주민생활 중심의 인프라를 갖춘 새몰마루센터 건립은 큰 의미가 될 것이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문화생활 및 예술 활동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