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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눈 온다…광주시, 대설 대비 만전

- 21∼22일 최고 20㎝…예비특보 발효땐 제설제 살포 -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24시간 상황관리 추진

등록일 2023년12월20일 2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느릿느릿'    뉴시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대설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20일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해 21~22일에는 하루종일 영하권 기온을 유지한 가운데 5~15㎝(많은 곳 20㎝)의 눈이 예상된다.

 

광주시는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취약지역 등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본격 눈이 시작될 경우 광주시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 제2순환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또 대설특보 발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선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6~17일 대설주의보가 예고되자 제설제 사전 살포, 제설작업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광주시는 아직 일부 구간에 녹지 않은 눈이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대응한다.

 

또 ‘큰 도로는 시청에서, 작은 도로는 구청에서, 골목길은 시민이’라는 제설 작업 원칙 아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제설작업 등 철저한 대비와 대처로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과 상인들은 내 집과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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