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 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양혜령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 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양혜령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 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양혜령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 및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은 10월 21일 오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병원) 임상교육관 5층 대강당에서 2023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양혜령 전 광주 동구치과의사회 회장 (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 동구협의회 회장)이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협회장을 대신한 강충규 부회장과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원길 회장을 대신한 정병초 부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에서 동문들로부터 후보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1년에 한번씩 수여하는 상이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는 양혜령회장에게 “37년 간 치과의료인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남치대 동창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의 역할을 통해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후배들을 위해 임상외래교수로서 20여 년 간 봉사해 왔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협회 대의원 으로서 치과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용봉치인의 자긍심을 키워 준 바 있으며,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빛내고 치과계에서 모범과 귀감이 되었기에 이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양혜령 회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37년동안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의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평생을 충북음성 꽃동네와 베트남에서 봉사해온 2년 후배인 박타대오 수녀님 이후 여성수상자는 최초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동문으로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혜령 회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고,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광주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여 호남지역 출마자 중 최다 득표율 (19.6%)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 동구협의회 양혜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