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수사요청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 작성기관인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2023.09.15. 뉴시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수사요청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 작성기관인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2023.09.15. 뉴시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수사요청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 작성기관인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2023.09.15. 뉴시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수사요청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 작성기관인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2023.09.15. 뉴시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수사요청 관련 발표를 마친 뒤 기자실을 나서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 작성기관인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
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2023.09.15. 뉴시스
감사원이 15일 문재인 정부의 국가통계 왜곡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중간 발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비서실과 국토교통부 등은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거나 통계서술정보를 왜곡하게 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청와대와 국토부가 최소 94회 이상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통계수치를 조작했다고 파악했다.
감사원은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총 22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황덕순 전 일자리 수석, 강신욱 전 통계청장,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도 수사 요청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