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프리스타일축구 경영대회 사진1
제1회 세계프리스타일축구 경영대회 사진2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연대회 사진 3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연대회 사진 4
무안군 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지난 9월2일 무안황토골배 13회 무안군 축구대회와 제2회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고, 대회 식전 행사로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영대회’가 열렸다.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영대회’는 무안황토골배 축구대회와 유소년 축구대에 참가한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쏟는 대회가 진행되었고, 많은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리스타일축구 시범을 보였고, 경연컨테스트 대회도 겸하여 실시되었다.
‘세계프리스타일 축구’는 대한민국 우희용 총재가 창시한 이래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발돋음한 새로운 스포츠로서 축구의 기본 테크닉에 예술성을 결합하여 손을 제외한 온몸을 이용해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즐기는 신개념의 스포츠로서 전 세계의 축구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게되어 세계적 스포츠로 자림하고 있다.
전남 무안군에서 열린 두 대회에 앞서 열린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영대회’에는 우희용 총재의 참석뿐만 아니라 대회를 주관한 김산 무안군수, 경경현 군의회 의장, 류촌오 체육회장, 이기성 축구협회 회장, 김판국 사무국장 등 선구와 학부모,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임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총재 1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총재 2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영대회’에서는 우희용 총재의 다양하고 신기에 가까운 시범공연을 관람하며 놀라했으며, 컨테스트 경연대회의 모습에 몰두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나라 축구가 선진축구로 발돋움 성장하려면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기량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하며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의 발전을 바라며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컨테스트 경영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축구의 기본 테크닉인 리프팅과 헤딩으로 실력을 뽑냈으며, 심사는 창시자인 우희용 총재와 관계자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오늘의 대회 결과는 참가자 중 13명을 선발하였고, 그 결과 1위 영웅FC 한현균(초5), 2위 무안FC 천준영(중1), 3위 영웅FC 김재현(초4), 등 장려상 10명이 수상되었다.
한편 이 대회를 주최한 이재형 프리스타일축구 전남지부장은 “프리스타일축구는 축구의 가장 핵심적인 개인 기량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대표적인 케이스로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 유명 선수들도 프리스타일축구를 유소년부터 먼저 연습하고 훈련한 덕분에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형 전남지부장은 또 “전남 22개 시,군마다 프리스타일축구 대회를 개최해 국민스포츠로 육성 보급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전남을 프리스타일축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또한 이태엽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영광Fcu-18 감독도 이날 선수 30여명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앞으로 프리스타일축구가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프리스타일축구가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발전해 후배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