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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내륙 곳곳 오후부터 최대 40㎜ 소나기

14일 광주·전남은 가끔 흐린 가운데 오후들어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

등록일 2023년06월14일 0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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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3.06.01.   뉴시스

 

 

14일 광주·전남은 가끔 흐린 가운데 오후들어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 지방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남 모든 해상의 파고는 0.5m로 잔잔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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