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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감독 "양찬열 만점 활약…로하스 좋아져"

"곽빈, 선발 역할 묵묵히 다해"

등록일 2023년04월22일 07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두산 베어스 호세 로하스    뉴시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양찬열과 홈런포를 쏘아 올린 호세 로하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이 감독은 클러치 능력을 증명한 양찬열과 로하스에 주목했다.

7회 1사 2, 3루에서 양찬열은 우중간 2타점 3루타를 치면서 10-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로하스는 5회 배제성의 3구째 패스트볼을 통타해 시즌 4호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양찬열은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1볼넷, 로하스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 곽빈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7.06.    뉴시스

 

 

로하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홈런 3개를 쳤지만 타율은 0.167(48타수 8안타)에 머물렀다.

이 감독은 로하스에 대해 "미세하게 좋아지고 있다"면서도 "외국인 선수 자리가 굉장히 크다. 로하스가 살아줘야 한다. 로하스가 살아나면 팀 타선이 굉장한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로하스는 이날 시즌 4호 아치를 쏘아 올리며 이 감독의 우려를 씻어냈다.

이 감독은 승리 후 "양찬열이 만점 활약을 펼쳤고, 로하스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 "6~9번 타순에서 8안타가 나와 승기를 가져왔다"며 하위 타순에 합격점을 부여했다.

선발 곽빈은 5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

이 감독은 "마운드에서 선발 투수 곽빈이 묵묵하게 제 역할을 다했다"고 짚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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