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33)과 열애 중인 임사랑(30)이 본격적으로 연기자 길을 걷는다.
이엘파크는 "임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이다.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로 선발됐다.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나빌레라'(2021)에도 출연했다.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소개팅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