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육육데이 행사상품이 담긴 대형 장바구니 증정품(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육육데이(6월6일)를 맞아 8일까지 육류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직경매로 유통 단계를 축소한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7490원에 준비했다. 안심, 채끝, 치마, 부채살 등 1등급 한우 구이·정육류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도 연다.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각 2580원에 판매하고, ‘양면칼집 목심구이(1㎏)’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6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돈육 바이어는 육육데이 행사를 위해 3개월 전 국내산 삼겹살·목심 50톤을 사전 기획해 매입했다. 자체 운영하는 롯데 신선품질 혁신센터를 통해 매장으로 입고해 유통비용과 제조원가도 절감했다.
호주산 소고기를 최대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불고기, 국거리, 저지방 스테이크,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곡물비육 앞다리살(100g, 냉장, 호주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550원에 만날 수 있다.
인기 스테이크 부위인 ‘곡물비육 부채살·척아이롤(100g, 냉장, 호주산)’도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각 2640원, 1668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