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시장 예비후보, 광주지역 20여 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지지자들은 "사람의 나라 광주, 더 크고 더 강력한 광주를 만들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9시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 광주광역시장 선거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9시 30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광주지역 20여개 장애인단체 대표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원 및 광주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3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광주시민을 위한 모든 마음을 쏟아 넣을 것을 기재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립 5.18민주묘시를 찾아 방명록에 '오월 정신이 살아 숨쉬는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겠다'고 기재하고 있다.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4년을 오롯이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었다며,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는 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와 역사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힘주며 덧붙여 말했다.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양적,질적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그리하여 경제적 자생, 자립이 가능한 초광역경제권을 만들어 광주 중심의 지역국가(Region State)를 만들겠다."고 또한 역설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광주지역 장애인 단체대표와 지지자들이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기념탑 앞에서 분향과 헌화를 하고 참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선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완성하겠다. 통합의 선행 모델로서 광주와 인접한 나주.화순. 담양. 함평. 장성을 단일 경제권으로 묶어 30분 생활권의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를 만들겠다. 영산강 물길 따라 광주와 목포까지를 연결하는 '광역 생태 역사 문화 관광벨트'도 조성겠다"고 이야기했다. 군공항 이전 문제도 확실히 해결하겠는 의지도 밝혔다.
'달빛 동맹' 심화 발전도 공언하며 "광주와 대구를 1시간 대로 잇는 달빛고속철도를 새 정부에서 조기 착공해 1800만 인구를 하나로 잇는 동서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의지도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광주지역 20여 개의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31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 묘지를 찾아 기념탑으로 향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광주지역 20여 개의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31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 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돌아 나오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펀 시티(Green Smart Fun City)를 공약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며 친환경 청정도시. 녹색산업도시로 만들겠다. 향후 100년을 책임질 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댠도시를 조성하고, 미래자동차부품 클러스터와 AI 반도체 특화 단지를 구축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도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세계적 수준의 특급호텔 유치, 상생형 복합쇼핑몰 입점, 친환경 무등산 접근성 제고를 비롯한 여가.관광 인프라 확충도 약속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광주지역 20여개 장애인단체 대표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원 및 광주 시민들이 대거 참석 힘을 더하는 모습
이용섭 예비후보는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응원 시민에 감사의 눈인사를 하고 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응원 시민에 감사의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자원봉사를 한 시민과 감사의 악수를 하고 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나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자원봉사를 한 시민과 감사의 악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