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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정례조회 ‘광장으로 나온 행정’ 강기정 시장 “소통‧공감‧협업행정, 광주 바꾼다”

- 대표 사례로 당직근무‧열린청사‧시민사회단체 토론회 등 제시 - 협업행정, 신뢰‧만족도 높여…“시민행복 추구, 공직 궁극 목표”

등록일 2024년07월22일 23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광장으로 나온 행정’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장명화 공공보건의료과 의약관리팀장에게 ‘전국 최초 연중무휴 공공심야어린이

                              병원 운영’ 적극행정으로 훈장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광장으로 나온 행정’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광장으로 나온 행정’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지난 2년 광주의 변화를 이끈 동력은 소통과 공감, 협업 행정에 있었다”면서 “이는 시민 행복을 추구하는 광주시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이자 실천이었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장으로 나온 행정’을 주제로 ‘7월 정례조회’를 열어 직원들과 소통했다.

 

강 시장은 소통‧공감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특‧광역시 최초 당직근무 폐지’를 들었다.

 

강 시장은 “취임 이후 비효율적 당직근무의 개선을 고민했다. 담당부서 등은 행안부 지침 때문에 어렵다고 했지만, 직원들과 소통 과정에서 새로운 방안을 도출했다”며 “오랜시간 시행됐던 당직제를 재난상황실로 통합하고, 전담인력과 인공지능(AI)이 대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행정의 변화”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당직제 폐지 외에도 ▲열린청사 ▲김치축제 ▲시민의날 ▲시민사회단체 토론회 등 소통·공감행정 사례를 제시하며, 광주 행정의 변화와 소통·공감의 중요성을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강 시장은 특히 ‘협업 행정’을 강조하며 중앙공원 1지구, 전방·일신방직 도시계획 등 개발 과정을 공개해 사회갈등을 해소한 사례를 제시했다.

 

강 시장은 “정보 공유를 통한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은 시민들로부터 행정의 신뢰와 정책 만족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 내부적으로는 협업행정을 이뤄 주요 사업들을 성공으로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공직자의 존재 이유는 시민 행복 추구에 있다”며 “시민 행복 추구라는 목적에 매진한다면 승진이라는 부산물은 저절로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는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전국 최초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시행’ 공로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장명화 의약관리팀장과 공공보건의료과 직원들을 축하‧격려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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