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시정질문에 대한 광주시 답변

박희율 의원(6월4일), ‘10년째 청년 고용률 전국 최하위’ 관련 ⇒ 청년 ‘쉬었음’ 방지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시행 중 ⇒ 청년고용률 제고전략으로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록일 2024년06월05일 06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시정현안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5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시정현안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시정질문에 대한 광주시 답변

 

 

 

   박희율 의원(6월4일), ‘10년째 청년 고용률 전국 최하위’ 관련

   

   ⇒ 청년 ‘쉬었음’ 방지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시행 중

 

   ⇒ 청년고용률 제고전략으로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

 

○ 청년 ‘쉬었음’ 인구 통계 미파악에 대해

 

⇒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해 2020년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 2023년 광주 ‘쉬었음’ 청년 인구는 2만391명으로 전국대비 2.9% 정도이며, 청년 ‘쉬었음’ 방지 위해 유형별‧단계별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 중임.

 

① (재학단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산학일체형도제학교 등

 

② (재직단계) 직장 적응지원, 광주형일자리보장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등

 

③ (구직단계) 일자리스테이션, 일경험드림플러스, 청년드림수당 등

 

④ (취약청년) 자립준비청년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 향후 2025년 광주 청년 종합실태조사에서 청년 ‘쉬었음’ 인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임.

 

 

○ 청년 고용률이 10년째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 청년고용률은 2023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고, 광역시 평균인 43%에 비하면 4% 낮은 수준임. 2021년부터 고용률 지속 상승 중.

 

⇒ 청년 고용률이 낮은 원인으로 ①청년들이 선호하는 지식 기반 서비스업 일자리와 제조업 기반의 지역기업 간 미스매칭 ②300명 미만 중·소규모 사업체 수가 대부분인 지역산업의 취약성 ③비경제활동인구인 대학생 비율이 특광역시 중 3번째로 높음 등 3가지 주요 원인으로 분석.

 

⇒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등 광주 9대 대표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과 산업을 육성하고, 창업 펀드 조성, 인재 양성, 실증으로 이어지는 창업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중임.

 

 

○ 청년예산 반토막 지적에 대해

 

⇒ 올해 청년정책 사업예산이 165억2000만원이 감소한 것은 행안부의 지역주도형일자리 123억6000만원, 청년월세한시지원 23억7000만원 등 150억원의 국가사업 종료에 따른 것으로, 국비 공모사업 선정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1회 추경에서 107억4000만원을 추가 증액 반영해 2023년 본예산 대비 86%까지 확보함.

 

 

○ 청년 전담 조직의 축소로 비춰질 우려가 있음에 대해

 

⇒ 청년정책관과 청년정책과장은 동일한 4급 과장급으로 청년 전담 조직 축소 주장은 맞지 않음.

 

⇒ ‘교육청년국’은 우리 시 경제‧산업과 연계해 일자리, 인재 양성,대학혁신,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경제부시장 산하 3급 국장급 기구로 격상한 것임.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