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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겪지 않은 청년들, 오월을 이야기한다

- 광주시, 25일 5·18교육관서 ‘5·18청년강연대회’ 개최 - 최종 5명 오월정신 강연…위원·청중심사로 순위 결정

등록일 2024년05월23일 2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포스터_5·18 청년강연대회

 

 

광주광역시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25일 오후 4시 교육관 대강의실에서 ‘5·18청년강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5·18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년들이 자신의 언어와 이야기를 통해 5·18이란 무엇이고, 오월정신이 어떻게 일상에 스며있으며, 또 이를 다음 세대에 어떻게 이어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5·18교육관은 이에 앞서 강연대회 신청자 17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12명의 합격자를 1차로 선발했다. 이후 강연 시연 등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최종 강연자들은 3주간의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강연 역량을 키우는 등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본선에서는 강연에 대한 위원심사(60%)와 청중심사(40%)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5·18교육관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광주시민의 절반 이상이 5·18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의 5·18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그들의 이야기가 광주정신의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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