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이 623명인 GGM 공장에서 지난 3년여 간 퇴사한 인원이 202명에 달함. 동종업종과의 임금 격차는 광주시가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등 사회적 임금을 통해 보완키로 했으나 실효성이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 GGM 창사 이래 퇴사는 4년여 간 총 206명(2020년 2, 2021년 49명, 2022년 80, 2023년 49, 2024년 26명)으로 연평균 퇴사율은 7.9%임. 이는 전체 기업 평균 퇴사율(13.8%) 및 대기업 퇴사율(8.6%)보다 낮음.
⇒ 사회적 임금을 포함한 임금 수준은 기아차‧현대차 등 대기업에는 못 미치지만, 기아 1차 협력사보다 높고, 퇴사율은 동종업계 평균보다57%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
⇒ 올해 상반기 신규 직원 채용(50명) 결과, 경쟁률은 40:1로 우리 지역 대표 청년일자리로 성장하고 있음.
⇒ 그동안 광주시는 GGM 근로자 1인당 연간 353만9000원의 사회적 임금을 지원하였으며, 민선 8기 들어 2차례에 걸쳐 주거지원비를 인상하는 등 상생협약에 따른 사회적 임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중.
* 주거지원비 326만4000원, 문화바우처 15만원, 건강검진지원비 12만5000원(2년마다 25만원)
* 주거지원비 인상 : 2022.1. 월 20만원 → 2022.10. 월 27만2000원 → 2024.7. 월 30만원
⇒ 2023년 12월 공동복지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GGM 근로자(505명) 만족도 조사 결과, 이직의사 감소(85.4%), 직장 만족도 증대(86.8%) 등 근로자의 사회적 임금에 대한 긍정적 반응 높음.
⇒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며 사회적 임금 지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