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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정하 의원 "가장 먼저 GTX-D 설계 국토부 협의하겠다"

출구조사 6%p 뒤져…1468표(1.43%p) 신승 "중부권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기반 만들겠다"

등록일 2024년04월12일 0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시 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11일 강원 원주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4.04.11.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원도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받은 원주시 갑 지역구는 1468표(1.43%p) 격차를 보였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정하 후보의 신승이었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53%로, 47%를 받은 박 후보에 6%p 앞섰지만 11일 오전 1시께 발표된 개표 결과는 이를 뒤집으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박정하 후보는 "평생 가장 긴 밤이었고 잊지 못할 밤이었다"며 "기쁨 보다는 책임과 함께 더 열심히 잘 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어려움 상황에 처한 당과 대통령실이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원주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했다.

승리 비결로는 지지해 준 시민과 당원 덕분으로 돌렸다. "시민, 당원들이 모아 준 하나하나의 염원과 바램, 땀과 노력들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선거 기간 말씀 드렸던 것들, 차곡가곡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먼저 할 일로는 "원주를 중부권 중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며 "원주시민의 염원인 GTX-D 노선의 설계가 마쳐질 때까지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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