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1.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1. 뉴시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1. 뉴시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탁구하자"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탁구장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서동주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는 "엄마도 데리고 가줘. 2015년에 한 달 배웠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동주 치는 것 보니까 엄마도 다시 하고 싶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서동주는 "같이 하자, 엄마. 토요일에 뭐하십니까"라고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미녀 변호사, 탁구도 접수", "동주님은 못하는 게 없군요", "정말 팔방미인이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에서 뛰어난 암기력을 보여주며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 주관이 뚜렷하고 지적인 매력이 있는 여자) 면모를 증명했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2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