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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FSD 문제 실제 이슈는 무엇일까?

자동차 업계뉴스 HT뉴스 · 2026.02.27 22:43
테슬라 모델3 FSD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Full Self-Driving, FSD) 소프트웨어는 기술적 경이로움과 동시에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특히 모델3 오너들 사이에서는 최근 업데이트 이후 "운전의 피로도가 줄었다"는 호평과 "오히려 불안함이 커졌다"는 불만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죠. 나들이가 많아지는 따뜻한 봄철, 장거리 주행을 위해 FSD 구독을 고민 중인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제 기술적 결함과 규제 이슈를 가감 없이 정리해 드립니다.

※ 테슬라 FSD 사용 전 필수 체크리스트

"FSD는 완벽한 자율 주행이 아닌 '감독형 주행 보조' 시스템입니다!" (팬텀 브레이킹 발생 여부) + (하드웨어 버전별 성능 차이) + (최신 리콜 및 조사 현황)


FSD 실제 이슈 1: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팬텀 브레이킹'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팬텀 브레이킹(Phantom Braking)입니다. 주행 중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음에도 차량이 급격하게 속도를 줄이는 현상이죠. 이는 테슬라가 레이더(Radar)를 제거하고 카메라에만 의존하는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으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기술적 한계로 지적됩니다.

카메라 기반 시스템의 맹점

2026년 현재 배포된 최신 버전에서도 그림자, 터널 입구의 급격한 광량 변화, 혹은 고속도로 표지판의 반사광을 장애물로 오인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의 강한 햇빛이 특정 각도로 비칠 때 카메라가 눈부심(Glare) 현상을 겪으며 시스템의 판단력이 흐려지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는 뒤따라오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가장 큰 두려움으로 꼽힙니다.







FSD 실제 이슈 2: 업데이트에 따른 성능 '롤러코스터'

테슬라 모델3 FSD(Tesla Model 3 FSD)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매우 잦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배포될 때마다 이전 버전에서 잘 되던 기능이 갑자기 오작동하는 퇴행(Regression)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판단 지연과 불필요한 차선 변경

최근 모델3 오너들이 겪는 주요 이슈 중 하나는 교차로에서의 우물쭈물하는 '판단 지연'입니다. 좌회전이나 신호 대기 후 출발 시, 시스템이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작동하거나 반대로 신호를 오판하여 급하게 진입하려는 상반된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경로와 상관없이 불필요하게 추월 차선으로 들어가려 하거나, 진출로를 코앞에 두고 차선을 바꾸지 못해 경로를 이탈하는 등의 소프트웨어 로직 오류가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FSD

하드웨어 버전별(HW3 vs HW4) 성능 격차 현실

모델3는 생산 시기에 따라 하드웨어 성능이 다릅니다. 최신 모델에 탑재된 HW4(AI4)는 더 높은 해상도의 카메라와 빠른 연산 속도를 자랑하지만, 구형 모델인 HW3 사용자들은 업데이트 속도나 기능 구현에서 점차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구분 하드웨어 3 (HW3) 하드웨어 4 (HW4/AI4)
카메라 해상도 1.2 메가픽셀 (다소 낮음) 5 메가픽셀 (매우 선명)
연산 장치 기존 FSD 컴퓨터 차세대 AI 프로세서 (속도 향상)
주요 이슈 장거리 피사체 인식 속도 저하 소프트웨어 최적화 초기 단계
FSD 업데이트 데이터 경량화 필요로 배포 지연 최우선 배포 및 신기능 적용
체감 신뢰도 복잡한 도심에서 간헐적 끊김 더 부드러운 조향 및 빠른 반응

※ 하드웨어 버전은 차량 설정 메뉴의 '소프트웨어 > 추가 차량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SD 이슈 해결을 위한 자가 점검 가이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을 때 무조건 서비스 센터를 가기 전, 오너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슬라 자가 정비 팁입니다.

점검 항목 조치 방법 개선 효과
카메라 렌즈 청결 부드러운 천으로 8개 카메라 닦기 인식 불능(Blocked) 오류 해결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설정 메뉴에서 카메라 보정 재실행 오토스티어 조향 정확도 향상
타이어 공기압 봄철 기온 변화에 맞춰 적정압 유지 차선 유지 및 승차감 안정화
소프트웨어 초기화 스티어링 휠 양쪽 스크롤 버튼 리셋 일시적인 인포테인먼트 버그 수정
하부 센서 이물질 범퍼 하단 진흙 및 먼지 제거 근접 센서 및 주차 보조 오작동 방지







사용자가 직면하는 법적·안전상의 위험 요소

기술적인 버그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사용자의 방심입니다. FSD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제적인 위험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조향 개입과 사고 책임

최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에 따르면, FSD 사용 중 운전자가 시스템을 과신하여 전방 주시를 소홀히 했을 때 사고 위험이 급증합니다. 특히 시스템이 "운전대를 잡으라"는 경고(Nag)를 보낼 때 적절히 반응하지 않으면 FSD 사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되는 '스트라이크(Strike)' 제도가 강화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시 제조사인 테슬라는 "운전자의 감독 책임"을 강조하기 때문에 법적 책임의 화살이 차주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호 위반 및 돌발 행동

FSD가 신호를 오판하여 정지선 앞에서 급제동하거나, 반대로 정지 신호에 멈추지 않고 진입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교차로 통과 시 발을 브레이크 페달 근처에 두고 언제든 수동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는 '커버링 브레이크(Covering Brake)' 습관이 없으면, 찰나의 순간에 교통법규 위반이나 충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FAQ(자주묻는 질문)

Q1. FSD 구독료를 내고 있는데, 오류가 많으면 환불이 가능한가요?
A. 테슬라의 구독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중도 해지 시 남은 기간에 대한 부분 환불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첫 구독 시에는 본인의 주행 환경(도심 위주인지 고속도로 위주인지)에서 시스템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한 달간 꼼꼼히 테스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비가 오는 날이나 안개가 낀 봄날에도 FSD를 써도 될까요?
A. 테슬라 비전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카메라 렌즈에 빗물이 맺히거나 안개로 전방 가시거리가 짧아지면 시스템이 스스로 기능을 제한하거나 경고를 보냅니다. 악천후 시에는 자율 주행 기능을 끄고 수동 운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3. 리콜 소식이 있던데 제 모델3도 해당되나요?
A. 테슬라의 리콜은 대부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알려진 보안 결함이나 주행 로직 수정이 반영되므로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결론적으로 테슬라 모델3 FSD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아직은 운전자의 철저한 '감독'이 필요한 미완의 기술입니다. 팬텀 브레이킹이나 하드웨어 간 격차 같은 이슈들은 사용자가 인지하고 대비해야 할 영역입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자가 점검 가이드와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따뜻한 봄날의 드라이브가 즐거우려면 기술의 편리함보다 '안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술을 맹신하기보다는 똑똑하게 활용하는 스마트한 테슬라 오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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