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오 회장 사진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회장 이동오)는 회원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0개의 업체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회원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의료, 법률, 교육 등 관련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펜션, 카페, 식당, 여행사, 보험사, 사진관, 장례식장 외 여러 분야에서도 혜택이 제공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업체는 담양사랑병원, 실로암한의원, 법무법인 카논, 법무사 서재문사무소, ㈜리치골드에셋, ㈜창떼르, 담양온천, 천사사진관, 산토리니펜션, 예담펜션, 에코펜션, 청출어람, 고부정, 승일식당, 등뼈본가, 김가네흑돼지참누렁소, 댓잎홍팥죽, 죽녹원떡방아, 플로리스트(꽃), 담양요양보호사교육원, 제일장례식장, 라운디드카페, 달빛여행카페, 세모카페, 하타오카페, 오란다카페, 1003디저트카페, 봄날로스팅카페 등 총 30곳이다.
이동오 회장은 “회원 및 가족들의 편의 제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요양보호사 회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381-65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