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 기고문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 기고문
담양군의회 의장(정철원)은 2024년 후반기 의장을 맡은 지 8개월이 지난 이래 진행해 왔던 지난 업무에 대해 회고하며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다짐을 5만
군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기고문을 통해 전하였다.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2024년 후반기 의장직을 맡은 이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여 군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전하였다.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이를 위해 제9대 전반기에 처음으로 구성한 의정모니터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여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 및 의정에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올해는 새롭게 ‘행정사무감사 군민 집중제보 기간’을 설정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대 한 아이디어 모집 또는 군민 불편사항 등을 접수할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정치의 본령은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생을 돌 보지 못하는 의회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담양군의 핵심 과업인 첫째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둘째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 셋째 농산물 종합유 통, 넷째 플랫폼과 군민 생활체육공원 조성, 다섯째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 민선8 기 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담양군의회는 의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여 집행부의 인구 정책과 예산을 세심히 점검하고 실제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다가오는 인구 위기에 신 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다짐하였다.
기 고 문
존경하는 5만 군민여러분, ‘호남핫뉴스’ 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담양군의회 의장 정철원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에 힘입어 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은지 어언 8개월이 지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의장직을 맡은 이후로부터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여 군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9대 전반기에 처음으로 구성한 의정모니터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여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 및 의정에 반영하기도 하였으며, 올해는 새롭게 ‘행정사무감사 군민 집중제보 기간’을 설정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아이디어나 불편사항 등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정치의 본령은 민생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생을 돌보지 못하는 의회는 존재의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군의 핵심 과업인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음식특화농공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유통 플랫폼과군민 생활체육공원 조성,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 민선 8기 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낮은 자세로 현장 중심의 의회를 운영하여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또한, 담양군과 같은 농촌지역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역 전체의 활력과 미래가 달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모든 기관과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담양군의회는 의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여 집행부의 인구 정책과 예산을 세심히 점검하고 실제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해 다가온 인구 위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초지일관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군민을 위해 봉사하리라 의장으로 당선되었을 때 품었던 그 초심을 잃지않고 희망찬 담양의 미래를 위해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