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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무태권도연협회 주관 제5회 '함께 하는 행군' 열렬한 성원으로 실시 - 4월 27일 동영상 올림

'제 5회 함께하는 행군'에서 가족 사랑을 되돌아보고, 고난을 극복해 내며, 모두가 함께 완주의 감동과 자신감과 성취감의 행사

등록일 2023년04월24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제5회 함께하는 행군’이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저녁8시까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꾸준히 연마해 온 초,중, 고 학생들(15개 태권도 수련학생 350여 명)이 행군 출발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5회 함께하는 행군’이 2023년 4월 22일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꾸준히 연마해 온 초,중, 고 학생들(15개 태권도 수련학생 350여 명)의 선발대가 출발점인 담양도립대학교 정문을 나서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보며 태권도체육관의 팀을 대표하여 참가한 학생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승리의 손가락을 흔들며 진행하고 있다.

 

 

‘제5회 함께하는 행군’이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저녁8시까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꾸준히 연마해 온 초,중, 고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실행되었다.(4월27일 동영상 게시)

 

흥무태권도연합회(회장 이동오)가 주관하고 호남 핫뉴스(대표 손권일)가 주최한 ‘제5회 함께하는 행군’이 담양 도립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장날이 열린 담양읍 담양시장을 지나 자연이 파릇파릇 숨 쉬는 숲길을 걸으며 나무 그늘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고 또 걸으며 무려 5시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27Km를 완주하였다.

 

이날 광주시내 15개 태권도장에서 35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과 지도진들이 참가하였으며 지도진들의 세심한 배려 하에 제1코스, 제2코스, 제3코스를 씩씩한 걸음으로 완주하였다.

 

 

‘제5회 함께 하는 행군’에 참가한 15개의 태권도 체육관을 다음과 같다.

 

어룡태권도 조세호관장, 주호태권도 최영환관장,

대표태권도 이정임관장, 엄지태권도 장영일관장,

승리태권도 장춘길관장, 조은태권도 조은국관장,

비타민태권도 김영진관장, 백호태권도 고범희관장,

경연태권도 임지철관장, 조아태권도 신송남관장,

장한태권도 마승호관장, 바른I태권도 최진수관장,

영웅태권도 안창록관장, 산수태권도장 김광석관장

기합소리태권도 정연수관장이 참가하였다.

 

 

‘제5회 함께 하는 행군’의 진행에서는 휴식시간 겸 저녁식사로 김밥 한줄을 먹은 후 그동안 모자람 없이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가 적힌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적시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완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목적을 지닌 이번 행사는 무려 27Km를 걸어서 진행하였다.

 

마지막 목적지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한 자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환호하면서 참으로 대견하다는 부모님들이 많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40여분 늦게 도착한 아이들을 안아주며 들고 있던 완주 메달과 완보증을 전달하며 대견함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부모님들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마지막 도착지인 JK풋살클럽에서 부모님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을 맡은 예성태권도장 신상훈관장은 세 개로 나누어진 레드카펫를 깔아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해 걷고 또 걸으며 완주해준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사랑하는 자녀들이 더욱 힘을 내서 도착하도록 응원과 사랑을 담아 자녀들의 이름을 크게 불러 달라고 외치며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자 참가한 가족들과 함께 환호하며 반겨주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준비한 비타민태권도 김영진 관장은 마무리인사를 통해 “다리가 아파서 포기하고 싶어 하고 지친 아이들이 힘들어하면서 잠깐 차에서 쉬는 동안에도 다시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 했고, 먼 거리를 버티며 잘 걸어왔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아이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칭찬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는 이번 함께하는 행군은 이기적인 생각보다 더불어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하며, 고통의 순간도 참고 견디며 이겨내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다.

 

흥무태권도연합회 회장 이동오는 “이번 행군에 학생(초,중,고)들이 이루어 내기에는 정말 힘든 훈련이지만, 지친 몸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점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을 보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며, 행사에 참가한 15개 태권도체육관과 행사에 참가하도록 허락해 주신학생들의 부모들께도 감사합니다.”며 고개 숙이며 말하였다.

 

 
손권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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