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길놀이' 중 종포 해양공원 지나가는 거북선.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강강수월래.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소동줄놀이 시연. 뉴시스
여수시립국악단이 해양공원 무대에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개막을 알리는 '승리의 북소리'를 공연하고 있다.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드론라트쇼 뉴시
여수시 종포 해양공원에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개막 행사 중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종섭 축제추진위원장, 박정명 축제보존회장이 시민들과 사진촬영 하고 있다. 뉴시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개막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 뉴시스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여수거북선축제'가 진남호국문화의 상징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깃발과 함께 3일간 장도에 올랐다.
여수시와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제가 마련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는 30일 오후 7시 10분 거북선을 앞세운 '통제영길놀이'이 서교통에서 출발하면서 종포 해양공원으로 이어졌으며, 공연에 나선 여수시립국악단의 '승리의북소리'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여수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심과 구국정신을 본받기 위해 여수 거북선축제를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하다 3년 만에 개최했다.
통제영 길놀이가 지나가는 곳곳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아낌 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