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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죽기 전 ○○○과의 추억만은 갖고 가고 싶다"

배우 박원숙이 죽어서도 갖고 가고 싶은 추억의 옛사랑을 소환

등록일 2022년07월26일 0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박원숙 "죽기 전 ○○○과의 추억만은 갖고 가고 싶다"   뉴시스

 

 

배우 박원숙이 죽어서도 갖고 가고 싶은 추억의 옛사랑을 소환한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과 더불어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복고 콘셉트 여행으로 제천 의림지를 찾는다.

이날 천년 저수지를 감상하던 박원숙은 "물을 보니 청평 별장이 떠오른다"며 과거 청평에서 펜션을 운영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다른 사람에게 별장 운영을 맡겼는데 대박이 났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왜 성인 영화를 찍었냐는 전화를 받았다"며 경악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기자 출신 방송인이자 작가인 유인경은 "기자는 평생 남 흉보고 지적질하는 직업"이라며 "이경진 선생님 처음 등장하셨을 때 보니 흉을 안 볼 수 없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현직 기자였던 시절, 출연진들과 만났던 당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자매들을 긴장시켰다.

한편, 유인경은 이날 큰언니 박원숙 인터뷰에 나섰다. 유인경이 박원숙에게 "죽기 전 하나의 추억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추억을 가져가고 싶냐"고 묻자 박원숙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며 옛사랑과의 추억을 고백했다. 박원숙은 "그 사람이 일주일만 함께 하자고 했는데 함께하지 못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그의 추억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뉴시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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